울산 남구 중국집 해신 중화요리 야음동 맛집 화이트데이

20230314 #울산남구중국집 :: 해신중화요리 POST

@울산남구중국집

 

#울산야음동맛집 #울산야음동중국집 #울산중국집 #울산화이트데이

🍜 햇살이 좋은날 맛있는거좀 먹자고

대들어대는 저이기에 , 모처럼 노포도 아니고

이색적인 메뉴도 아닌 , 살고 있는 동네에서

전화한통이면 빠르게 만날 수 있눈 중식당을

오랜만에 찾아가보았어요.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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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신 중화요리

울산 신정현대홈타운 중국집 맛집 / 울산 야음동 탕수육 맛집 / 해신

여기는 사실 동네에서는 많이들 알아주는 중식당입니다.

현금/카드로 구분해서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워크인으로도

꽤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시는곳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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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짬뽕이 사라짐

울산 신정현대홈타운 중국집 해신 중화요리

오랜만에 방문한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

메뉴에 보니 기본짬뽕으로된 메뉴가 사라진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가장 기본 짬뽕메뉴가 "해물짬뽕"이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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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주문하고 나니 곧바로 기본 세팅을 해주셨어요

춘단양으로 주셨고요 , 탕수육에 찍어먹을 간장소스는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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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만들지는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울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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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탕수육

#울산중국집맛집 해신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기는 하지만 , 식사메뉴 주문하고

탕수육은 꼭 주문해서 먹어주는 편이에요.

특히 해신에서 먹은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요즘은 어떤 스타일일까 싶어서 주문했더니

소스는 일반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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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탕수육

메뉴 구성은 소, 중, 대로 3가지 였구요

이곳은 현금가/카드가/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세요. 그렇지만 대부분이

현금으로 조금 저렴하게 드시는걸 선호하시더라구요.

#울산야음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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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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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가 15,000원 / 카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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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없이 튀김상태 그대로 한조각 먹어봅니다.

그리고는 소스에 콕~ 하고 찍어서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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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는것과 부어먹는것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긴 합니다. 그런 취향의 차이가 찍먹과

부먹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울산신정현대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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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물짬뽕

이전에는 짬뽕메뉴가 기본이고 , 해물짬뽕은

기본에서 업그레이드된 형태를 말하는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물가가 올라가니까 기본이

다소 부실해 보일 수 있으니 재료를 푸짐히 넣는

해물짬뽕을 기본으로 올린게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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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짬뽕 ]

​

* 현금 6,000원 / 카드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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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면발부터 확인합니다.

통통하고 탱글탱글하고 국물이 부드러운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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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콩나물이 들어있었고요

아삭아사한느낌과 콩나물정도의 두께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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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볶음짬뽕

예전에는 사실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 보면 볶음짬뽕이라는 메뉴가 대부분의

중국집에서 판매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울산중국집 해신의 볶음짬뽕은 기존에 알던 짬뽕과

쟁반짬뽕의 중간어디쯤 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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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짬뽕 ]

​

* 현금 7,000원 / 카드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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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만 살짝 먹어보았는데 , 깔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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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물간짜장

이것도 바뀐부분 같아요. 기본 간짜장이 아니라

해물이 추가된 메뉴가 기본으로 정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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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간짜장 ]

​

* 현금 6,000원 / 카드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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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훔쳐보는 (?) 무상훈님 블로그에서

보고 최근에 좀 따라하고 있는건데요.

간짜장 소스는 냄김 없이 몽땅 털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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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좀 적어 보이는듯 했지만

그렇지 않고 딱 알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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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먹어보기 위해서

볶음밥을 주문할까 하다가 간짜장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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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소스를 붓고 , 면이랑 잘 섞은 다음에 레스팅을

했어요. 대략 3-5분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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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에 한쪽에 부먹으로 해뒀던 탕수육 중에서

소스가 적게 묻은것으로 한조각 먹었어요. #울산탕수육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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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붓고 바로 비벼서 먹는것과

소스를 붓고 레스팅 후에 면에 소스가

잘 베이도록 해서 먹는것을 차이를 한번

비교해보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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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팅하는 방법도 꽤 좋은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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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인거 한점 먹어볼려고 했죠

깔끔한거 한조각 집어들고 , 소스에 콕콕 찍은다음

간장소오스~에 다가 콕 찍어서 한점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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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바싹한데 잘 하신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고기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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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레스팅 하는 사이에

조리가 완성된 기본 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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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

​

* 현금 4,000원 / 카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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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중간중간 탕수육도 먹으면서

좀더 레스팅을 하는 동안에 , 고춧가루도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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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더 매우면서도 고운 고춧가루를 좋아하는데

매장마다 준비된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 또 다르다는것은

꼭 비슷한 스타일을 사용하신다는것이기때문에 그에 맞게

먹으면 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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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젓가락 먹고 짜장 떠먹고

이렇게 해야 그 비율이 어느정도 맞게되더라고요

보통의 짜장면 먹방이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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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랑 탕수육은 정말 환장의 조합이죠.

짜장면은 조금 슴슴하게 만드시는것 같고요.

간짜장은 짭쪼름하게 만드시는편이었어요.

감칠맛이 분명히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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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기본 탕수육도좋은데 , 부먹으로도 꽤 좋은편이더라구요.

점심이든 저녁이든 가족외식이든 혼밥이든 심지어 회식으로도

좋은 식단이 중식이 아닐까 싶네요. 화이트데이에 혼자보내시는분은

저처럼 간짜장 드세요 ^^ , 중식 생각나시면 간짜장에 탕수육조합으로

꼭 드셔보세요. 중식은 아랑이라죠?

대신 3월 14일은 분위기 좋은곳에서 데이트하세요

일식으로 스미사셍~ 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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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대암로129번길 3 / 야음동 591-6

052-266-6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