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이 MOOEE
메뉴 : 흑임자라떼 6,500원 베리크리스마스 6,500원
양산 데이트 무이
개인적으로 저는 이 단어에 굉장히 큰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여긴 이동네 살아도 찾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어쩜 찾아가는 입구의 동네 모습과는 사뭇다른 느낌의
장소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웅장했어요.
제가 최근에 너튜브를 보면서 보는것중에
건축물들이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2. 뭐 마실텨?
메뉴가 꽤 많더라구요.
역시 공간의 크기 만큼이나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중이시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드립이 있어서 곧바로 고민없이
초이스할 수 있었어요.
카운터에서 한칸 올라와서
장소로 이어지는 공간의 인테리어이고요
남녀 화장실을 층을 나눠서 만들어주신것도
좋더라구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날에는 이공간 참 좋겠더라고요
제가 다시 올까? 생각하지만 꼭 함께 오게된다면
가을이 더욱 아름다울듯해요.
주문하면 이렇게 벨 하나 주시는건
이제 뭐 자연스럽죠?
진동벨이 울려서 주문한 메뉴를 가져왔어요.
음료 4개에 디저트 2개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주문하게 됩니다.
흑임자바스크치즈케이크랑 잼스콘 2가지를 주문했는데요
흑임자 바스크가 꽤 부드러웠고 다른곳과는 차별되는 텍스쳐가
있긴 했어요. 꼬숩기는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콘이라는 메뉴를 참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스콘을 대부분 이렇게 안에 뭔가를 넣어서
만드시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자몽에이드
베버리지 non-coffee 메뉴가 8가지 있더라구요.
그중에 아마도 시그니처 메뉴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드실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 자몽에이드 6,500원
5. 무이또
카페 무이의 시그니처 ICE 메뉴 같더라구요.
패션후르츠에 망고와 히비스커스를 넣어 만든
색감이 이쁜 메뉴였어요.
* 무이또 6,500원
좀전에 밥먹고 왔는데 또 디저트가 넘어가네요
밥배 따로 커피배 따로 디저트배 따로라더니
정말 그런거 같아요.
아인슈패너
친구가 주문한 메뉴 오늘따라 드립을 먹지 않고
달다구리한걸 먹고싶다며 주문하더라구요.
크림이 쫀쫀하다며 꽤 만족하면서 들이킨 메뉴
* 아인슈패너 6,500원
6. 핸드드립
이런스타일의 대형 카페에서는 드립커피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또 원두를 3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했어요.
쭈욱 보다가 제가 여러번 먹어본 에티오피아 구지 가 있어서 주문했어요
저는 쪄죽아라 뜨시게 먹었어요
*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고로 무다 G1 7,000원
울산 뿐만 안니라 양산도 카페들의 전성시대 같더라고요.
검색하다가 눈 빠질뻔 했어요. 상호가 저와 링크드리스트가되는
접점이 있어서 여기로 갔지요. 양산 물금 데이트 대형카페 였죠
낮에도 이쁠꺼 같은데 밤이 되니 특히나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보니
더욱 좋긴 했어요. 둘이 아닌것이 딱 하나 있죠. 그래서 커피를 마시는 동안
뭔가 그 깊이에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그럼 저는 오늘도 잘하고 싶습니다.
양산 카페 물금카페 무이 MOO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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