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동 카페 딸기케이크 파는 브런치 맛집 데이트코스

2023.01.04 울산무거동카페 : 데잇트 POST

 

울산딸기케이크맛집 으로 점점 소문나고 있는

필링이 가득하고 딸기도 넉넉한 착한가격의 딸기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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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카페 데잇트 어쩌면 마지막? 주말같은 평일을 누렸던 그날 ,

따스한 온기를 간직한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찾았던 울산 무거동 브런치 맛집

궁금해하던 플래터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던 데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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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내부공간이 차분하고 좋았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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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면 이걸 어떻게 대표님 혼자서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고 의문스럽지만 또 이 어려운걸 해내시더라구요.

지난번 보다 메뉴가 몇가지 더 늘어난거 같았어요.

오늘은 여러가지 푸짐하게 담겨진 brunch를 먹으러 왔으니

주문부터 후딱하고 자리를 잡았던 무거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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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맛집 데잇트에

사진으로 표시된 메뉴가 몇가지 있었는데

아마도 이건 시그니차로 생각하신게 아닐까 싶다.

같은 파니니 처럼 보이지만 만드는방법도 다양해서

골라먹는재미가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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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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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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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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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이 딸기 티라미수가 마치

와플로 케이크를 만든것 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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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쪽에 케이크 쇼케이스 옆에도

파운드와 쿠키를 판매하시더라구요.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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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은 그리움 마냥

크리스마스도 여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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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팅중이던 쿠키도 볼 수 있었고요.

손님오시면 주문받고 주문 만들고 또 다른시간에는

다른 디저트 만드시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혼자서

매장에서 1인 다역을 하시던 무거동디저트카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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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와 커트러리도 깔끔하게 챙겨주셨어요.

브런치를 주문했기 때문에 챙겨주시는것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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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파니니

[ 체다치즈 , 모짜렐라치즈 , 불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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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표기는 없었으나 살짝 매콤한 느낌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먹기좋게 잘라주셨고 , 내용물도 충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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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파니니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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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고 먹기에도 따끈하니 좋았고

포크로 콕~ 찍어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한끼 식사로 충분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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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라떼

한떼 믹스커피계를 주름잡던

그때 주름잡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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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즐넛라떼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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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 샌드위치

햄 , 치즈 그리고 신선한 야채가 넉넉하게 들어가있었어요.

브런치로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무거동디저트카페 데잇트의 메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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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와상 샌드위치 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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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충실하더라구요.

대충만들지 않고 꼼꼼하게 만드신게 제대로 느껴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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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평일 11:00~14:00 / 주말 12:00~15:00

오늘 이거먹으러 온거였죠.

실제로 보니 구성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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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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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무거동카페 데잇트 , 스타트

스프부터 먹어봅니다.

스프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로제스프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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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옥수수와 토마토 그리고

드레싱이 올라간 상태에서 한입 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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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소세지

저는 이 소세지로만 한그릇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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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하나쯤 올려주시면 최고라할 수 있는거니까요.

크로와사 위에는 버터와 쨈을 발라서 먹어줍니다.

이건 정말 맛없없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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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크로와상 반쪽에다가 계란후라이 살포시 올리고

그 위에 해쉬브라운을 통째로 올린다음 , 한입 사이즈로

잘라둔 소세지를 넉넉히 올려서도 한입 먹어보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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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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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크치즈케이크 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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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다른곳에서 먹었던것보다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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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는 요즘 시즌이죠?

단면을 보여드리고싶었어요.

내용물이 굉장히 푸짐하더라구요.

크림도 딸기도 그렇더라구요.

만듬새가 참 이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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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방문에서도 느꼈던것이 , 정말 쉬어가는 공간 같았어요

그리고 매장 판매하는 모든것을 직접 만드시는 그 열정에 놀라기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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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새로운것들을 만드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껴지는것같아요.

브런치 메뉴의 구성도 좋고 , 한끼 식사를 대신해서도 좋았던 울산 무거동 맛집 데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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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행정복지센터 근처에서 커피한잔하시고싶으신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마치 롤러코스터같은 기분을 달래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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