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 인스타 갬성~

 

대구 카페 ::빌리웍스

외관을 봤을때에는
옛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뭐가 오래된 건물처럼
보이더라고요, 위치는 대구 북구청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올라와 쭉 걸어오면 거의 한 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대구 카페 ,

제가 다녀온 카페는 근대 산업의 중심지라고 알려진
대구의 중심에 있는 고성동에 있는데요 오래된
철강공장과 교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이라고
인터넷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었어요.

 

대구 카페 빌리웍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갈때에는 엄청 넓다고
말은 하기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가보니깐
진짜 넓다는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알고 보니깐
이곳이 폐공장을 리모델링 해서 오픈을 한것이라고
하는데요.

폐공장을 새로 고친거라고 하니깐 이해가 가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한것은 분위기 자체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던 곳과는 다르다는 거에요.

보통 카페라고 하면 그냥 실내인걸로 알잖아요?
하지마 대구 카페 추천을 받아서 다녀온 빌리웍스는
옥상에도 이렇게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요, 지금
날씨가 딱 좋았어요.

너무 춥지도 않고 적당 하더라고요,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되는데요, 날씨 좋을때에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서 여유있게 커피를 한잔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위에서 구경을 하고 커피랑 디저트를 주문
하기 위해서 내려왔는데요, 보시는것 처럼 엄청 넓어요.

이게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카페의 개념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 이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어디
전시회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식음료와 전시,공연, 예술 등이 함께
공존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커피 주문을 하고서 저의 오더가 나오기전에
여기저기 둘러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아마도 어디를
다녀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이번에
대구 카페 추천을 받아서 다녀온 곳보다는 넓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테리어도 역시 뭔가 세련되었다고 하기에는
뭐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깔끔한 디자인들이 눈에 보였고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어 더 넓어 보이더라고요.

원래는 방치되어 있던 폐공장을 탈바꿈 시켰다는것이
의미가 있는것 같았고 직접 인테리어까지 모두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것이 느껴졌었어요.

확실히 왜 이곳이 대구 카페 추천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을것 같았네요, 사람들도 꽤 많이 와서
커피도 한잔하고 쉬었다 가시더라고요.

이게 예술 작품인데요 빌리웍스의 사장님이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런 그림이나 살아있는 듯한
공간임을 느끼고 영감이라던지 상상력을
끌어내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렇지만 미술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곳에 와서 색다른 인테리어와 그림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가기고 한다고 해요.

그렇게 한참을 구경하다가 커피가 나오기전에
먹고 싶은 빵을 골라서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요.
이렇게 가운데 쪽에 수레처럼 보이는 곳에 빵들이
진열 되어 있었어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스트로베리
초코빵 보이는데 바삭바삭 하니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직접 이곳에서 쿠킹을 해서 바로 나오는 거라서
신선해 보였어요.

커피만 있는것이 아니라 빵도 여러 종류가
있는것은 물론이고 냄새가 진짜 좋았어요.
멀리서부터 고소한 향과 함께 베이커리의 냄새가
코 끝을 자극시키는데 빨리 먹고 싶더라고요.

처음보는 빵들이 많이 있어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빛깔도 좋고 굳이 먹어보지 않아도 얼마나 바삭하고
부드러울지가 눈에 보이니깐 마음 같아서는
그냥 다 담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음료랑 함께 저희가 담은 빵들인데요.
이날 또 햇살이 좋아서 그냥 대충 찍어도
근사한 사진이 나왔네요.

저희는 데식이,베리빌리 크루아상,누텔라크루아상을
시켰거든요, 음료는 피스타치오라떼와 크린애플 모히토
카페라테를 시켰어요.

빵이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좋더라고요, 달콤한데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처음 먹어보는 음료인데요 그린애플 모히토
라고해서 그린애플과 함께 라임을 조합하여서
만든 음료인데요.

상큼함의 끝이었던것 같아요, 한입 쭉 들이키면
입안에서 새콤함이 맴돌면서 상쾌해지는듯한
느낌이었고 청량한 에이드의 맛이 좋았어요!

피스타치오 라떼인데요 이번에 대구 카페 추천
받아서 다녀온 곳에 가서 정말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피스타치오 특유의
향과 함께 각종 견과류가 씹히는데 고소하니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겹겹이 쌓여있는 데식이라고 하는 빵인데요.
하얀 눈이 내린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베리베리 크루아상이라고 하는 건데요 혹시라도
대구 카페 추천 받아 다녀오시걸랑 이거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가운데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상큼한 계절과일인
청포도가 들어가서 그런지 입안이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빵은 얼마나 부드럽던지

거기에 따뜻한 정석의 라떼를 한모금 먹으면
좀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 괜찮더라고요.
부드러운 산미와 산뜻한 과일향이 났었어요.

데식이를 먹을때에는 다른 칼이나 이런게 필요
없어요 그냥 포크로 쭉쭉 찢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연하더라고요.

안에를 열어보면 이렇게 바닐라 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요, 데니쉬 빵의 특징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