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펜션 :: 더그레이는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이였다면 직접 전화를 하던가 아니면 오래된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오류가 나서
방문을 했을 때 예약이 안되었다는둥.. 여러가지 오류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현대식으로 멋있게 지어진 펜션이여서 그런지 믿고가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오요.
강릉펜션 :: 더그레이
저희가 여러 숙박업소들을 찾아보았는데 허름한데도 많은데 심지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서
그 가격이면 더 좋은데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저의 생각이 딱 맞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외관부터 청결한 것으로 보아 내부도 정말 청결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강릉 펜션 ,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를 수 있었던 이유는 수영장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바다에서 노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바다 보는 것은 좋지만 막상 수영복입고 놀게되면 다치기도 쉽고 발에 모래들을 털기도 바쁘면서
샤워장에서 씻어도 찝찝함과 걸어나올 때 모래 때문에 엄청 예민하게 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강릉 펜션 더그레이안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서 바로 여기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입장을 해보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실내 슬리퍼가 있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집에서도 실내슬리퍼를 신고 다니는데 여기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맨발로 바닥을 밞게되면 허전하면서 발바닥에 먼지가 묻는 느낌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그래도 여기에 슬리퍼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전 숙박업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화장실입니다.
물 수압이랑 변기상태를 상당히 신경쓰는 편인데요.
다행히 물 수압이 좋은 편이라서 샤워하기 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외부 내부가 완벽하다고 하여도 수압이 약하면 정말 심기불편하거든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엄청 유명한 호텔에서 자게 되어서 아주 신났었는데
오션뷰도 좋고 엄청 깔끔해서 다 마음에 들었더만..샤워할 때 수압이 장난아니게 약해서
방을 옴겨달라고 했던 정도로 화나 많이 났었거든요.
갑자기 TMI이긴 한데 자취방이나 집을 보러갈때도 외관이 좋다고 속지말고 물 수압부터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변기를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상당히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데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비데가 없으면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에는 비데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휴지고 갈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마치 고급 호텔처럼 저렇게 삼각형으로 끝에 모양을 잡아준게 너무 센스가 넘치셨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수건을 챙겨오지 않아도 이렇게 수건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이것도 고급호텔에서 볼 수 있는 수건을 접는 법이더라구요 ㅎㅎ
친구가 수건도 이렇게 접혀있다라고해서 엄청 깜짝놀랐습니다.
손 씻는 공간도 따로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때도 없고 곰팡이도 보이지않아서 청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칫솔이나 샴푸를 챙겨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안에 구비가 잘 되어있고 일회용이라 남이 쓰지 않은 새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남들이랑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개봉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샴푸에 물을 엄청 타서 사용하게하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피해자입니다 ㅋㅋ
하지만 여기는 일회용식으로 새제품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그런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쁜 그림이 계단쪽에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도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구요~
위에 있는 조명도 정말 처음보는 디자인인데 밤에 보면 정말 이뻤습니다.
마치 별이 떠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깔끔하지 않습니까?
더그레이라는 이름이랑 걸맞는 색상이랑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는 상태라니..
식기 도구도 가지런히 다 있더라구요~
정말 여행오는데 준비물을 덜어주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저렇게 소화기가 작게 배치가 되어있더라구요~
사용하기도 편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일이 터질지 모르니 꼭 사용법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에 와서 안전이 제일이잖아요 :)
그리고 신세대에 맞게 여기는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스를 사용하면 불이 날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안전한 인덕션이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장점으로는 정말 안전하고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단점은 열전달이 느려서 팬을 좀 더 달궈야한다고 할까요?
하지만 안전 최우선이니 저희집도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당
그리고 강릉 펜션에 놀러왔으면 당연히 술을 마셔줘야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소주 맥주 와인을 편하게 마실 수 있게 잔들을 준비를 해주셨더라구요~
옛날에 이 친구랑 같이 갔던 곳은 소주잔이랑 맥주잔은 없고 와인잔만 있어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종이컵을 사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그때 다 씻고 잠옷입고 편안하게 마시려고 준비를 똬악! 했는데 갑분싸..
잔이 없어서 옷을 갈아입고 편의점에 갔던 그 힘듬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다행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바로 깨끗한 그릇들이 종류별로 있더라구요.
국그릇부터 시작을 해서 밥그릇 그리고 반찬담을 그릇 등등 펜션에 필요한 그릇들은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이렇게 도마가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초록색이 야채용 도마이고 파란색이 해산물용 빨간색이 육류용 도마라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도마를 구매하려고 보았을 때 그렇게 색을 나눠서
3가지 보다를 증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었습니다!
정말 펜션에서 보기 드문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햇반을 들고 눈누난나 방문을 하시고 돌려서 먹으려고 하면
냄비에 물을 담아 햇반을 삶아 먹는 경우를 겪어보신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것입니다.
진짜 의외로 전자레인지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더그레이 여기에도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저희는 햇반을 사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예정입니다 ^^
그리고 소형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하 크기를 보유하고 있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넣기도 적절한 사이즈여서 저희가 가져온 고기도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고
술을 다 넣어도 남는 공간이더라구요~
그리고 계란을 넣은 공간까지 있을 만큼 크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이 2개 들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처음에 도착을 했을 때 술은 사왔지만 물을 깜빡하고 가지고 안왔더라구요 ㅋㅋ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습니까? 음료수는 많이 샀는데 물이 없어서 덜덜했던 기억을..
다행이 여유분의 물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펜션에 햇빛이 잘들어와서 그런지 은은한 커튼이라고 해야하나 나무 커튼?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커튼을 걷을수도있고 내릴수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야외테라스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빨리 열어서 나가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전망도 굉장히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야외테라스에 편하게 나갈 수 있게 야외슬리퍼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뭔기 집신같은 느낌이면서 시원하고 편하더라구요~
야외테라스에 이렇게 테이블이 구비가 되어있는데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쉴 수 있지만
밤에는 여기서 바베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미리 조사를 해서 고기를 구매해서 온 것이구요~
옆에다 오븐 그릴를 준비해주셔서 밤에는 고기구어먹기 편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밤에는 폰을 충전하면서 노느라 사진이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안에 이렇게 높은 의자도 있었는데요.
이걸 야외테라스에 가져가서 테라스끝에 놓고 풍경을 보면서 커피한잔하면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밤에 추어서 안에 들어와서 설렁하지 않게 티비를 틀면서 맥주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당
티비 리모콘도 구비가 되어있구요.
역시 티비랑 술이랑 친구랑 같이 있으니깐 너무 즐겁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푹신푹신한 쇼파가 티비 맞은편에 있어서 여기에 앉아서 맥주 한캔 들고
티비를 보면서 친구랑 떠들면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거울 책상이 있고 거기에 빗도 구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도 좋은걸로 구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어떤 곳은 헤어들이기도 싸구려라 머리가 덜 말려지기도 하고 아예 없는 곳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피해자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기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쓰레기통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작은 쓰레기는 여기 넣으시면 됩니다.
나머지 쓰레기들은 모아서 정리하는 건 기본인거 다들 아시죵?!
어딜가든 민폐끼치지말고 재미있게 놀자는 저의 마인드입니당.
그리고 강릉 펜션 더그레이는 2층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옆으로 떨어지지 않게 예술적 표현을 하면서 안전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단도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올라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아래를 내다 본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떨어져도 죽지는 않을 듯 합니다 ㅋㅋ 떨어지면 안되겠죠?
그리고 이렇게 야외테라스가 바로 보이니깐 뭔가 느낌이 새롭다고 해야할까요.
2층에 있는 침대는 정말 푹신하고 좋더라구요~
방금 빨래해서 배게도 푹신푹신해서 그냥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두명이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내려오다 발견을 하였는데 이렇게 이용안내 및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정보들은 빨간색 글씨로 표시되어있어서 읽기 상당히 편해서 좋았습니다.
퇴실시간이나 조식운영시간 테라스 바베큐시간 등등 정보들이 적혀있으니 여러분들도
방문을 하시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하나로 여러객실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객실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다르더라구요.
2개 객식말 와이파이 하나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정말 느려서 속터져 죽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 안하시고 와이파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더그레이 수용장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청결해보이지 않습니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음료를 가지고 와서 쉬기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앙에 마치 커플들을 위한 쉼터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런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물 색깔만 보셔도 아시다시피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다른 곳은 엄청 오래된 물이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더러운 곳이 많은데 여기는 물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명조끼가 있더라구요!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구명조끼도 구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긴급 튜브가 있더라구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강릉 펜션 수영장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합니다.
안전수칙이 상세하게 적혀있으며, 이용안내문이 이렇게 적혀있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방문할 때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물에서 놀기 정말 좋더라구요!
작은 튜브도 있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 놀고 올라오면 발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이렇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물론 발뿐만이 아니라 몸을 행굴 수도 있었습니다.
정말 펜션인데 이렇게 수영장까지 세심하게 준비하신것을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렇게 바구니에 수영복이랑 레쉬가드 또는 속옷을 넣으시면 탈수를 해주시더라구요~
보통 탈수기에 넣어서 셀프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사장님께서는 직접 탈수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딱히 탈수를 안해도 될 것 같아서 패스를 하긴 하였지만 여러분들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후에 재미있게 수영장에서 놀고 바다를 구경했다가 주변 산책도 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면서 펜션으로 돌아와 바베큐를 먹으면서 술한잔하니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폭염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놀 수 있어서 더운 여름 싹 가시는 기분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나시면 강릉으로 놀러오셔서 강릉 펜션 더그레이에서 숙박하면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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