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맛집 영천반점 30년 노포 간짜장

울산 방어진 맛집 영천반점
30년 노포 간짜장

 

2037.03.07 POST

[영천반점] 간짜장 

Bonjour tout monde 제가 며칠전 동구에 가면서 칙힌 한개 먹고 그냥 가기 그래서 밥2차 했습니다. 울산동구중국집 블로거 무상훈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제가 몇년전에 제가 동구에있는 노포 중식당을 찾아서 한번 훑었는데 , 그때 이곳은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화장이라는곳만 방문했었는데 그러다 다시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 이날 그바게(부드럽게 발음)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요즘 울산 전지역에 간판 정비사업을 많이 시행해서 그런지 간판이 세련되게 되어 있더라구요. 내부도 뭔가 기대하던 그런 노포의 느낌은 아니었고 깔끔하더라구요. 저 혼자라 볶음밥이나 탕수육 메뉴는 빼고 간짜장만 한그릇 맛보고 왔습니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울산동구회센터 #동구중국집 #영천반점

영천반점

메뉴 : 짜장면 5,000원 우동 6,000원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내진길 62(방어동 397-13)

전화 : 052-251-1308

영업시간 :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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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회센터 @동구중국집 Photo via 방문 ■ [ Gastro Nom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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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r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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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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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테이블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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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 수저통 , 종이컵 , 고춧가루 , 간장 그리고 식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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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춘 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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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파 많이 주시는곳이 좋더라구요. 양파만 두번은 리필합니다.

보통 마늘을 주시는곳이 있다면 마늘을 청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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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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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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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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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회센터 노포 영천반점 짜장소스 한그릇 푸짐하게 주시더라구요. 양파와 양배추가 아삭아삭하게 보일 정도로

알맞게 조리되어서 잘 준비되었습니다. 주문후에 메뉴를 기다리는데 주방에서

짜장 볶는 향기가 너무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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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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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하나 안주는 인심이지만 경상도에는 대부분 이렇게 주시죠

계란후라이 빠지면 많이 섭섭하죠 , 그리고 계란후라이는 이렇게 웍에 튀기듯 해주셔야 참 아릅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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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모서리사진 전시회용 사진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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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가운데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 동구 중국집의 훌륭한 비쥬얼~ , 계란후라이의 만듬새만 보고도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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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소스를 넉넉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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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소스 양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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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소스부터 먼저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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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의 조리된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것이기도 하고 , 플레인으로 맛을보고 어떻게 변형해서 먹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먹는것에도 뭔가 재미를 주는것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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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노른자 톡~~~ 터트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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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소스에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니까 , 확실히 부드러워지고 소스로 이용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울산 동구 회센터 , 간짜장 소스에는 양배추와 양파가 잘 볶여진 정도도 좋더라구요. 이래서 계란은 꼭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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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3우7로 잘 비벼진 간짜장 오리지널로 한젓가락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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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달콤짭짜름우마미쫄깃쫄깃후루룩후루룩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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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짜장메뉴들은 어딜가도 기본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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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터프한 느낌의 간짜장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옛날 스타일도 아니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도 좋고 , 간짜장의 갈증을 채워주는 그런 간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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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올려서 한입 더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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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회센터 간짜장 , 저는 계란을 기본적으로 좋아라하는데 , 특히나 이렇게 흰자를 좋아합니다.

삶은것도 , 이렇게 웍에 튀기듯 구워진것도 흰자를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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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회센터 맛집 by 영천반점 written b l . g 2 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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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 방어진회센터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앞에는 주차공간이 없고 , 회센터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세요

거리가 멀지 않으니 걸어서 가시면 되실듯 하구요 , 매장은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더라구요. 제가 기본적으로 중국집에서

궁금한 메뉴는 간짜장 , 볶음밥 정도이고 , 그외에 이색메뉴가 있다면 이색메뉴 , 요리를 먹어야 한다면 탕수육이고 , 요리를

2개 먹어야 한다면 깐풍기 정도 인데요 , 사실 밥 1차를 하고 갔기에 배는 조금 부른상태였습니다. 밥 2차로 영천반점을 방문

할꺼라고 생각해서 1차에서 많이 조절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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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큼직큼직하게 사용하시는것이 특징이긴 했습니다. 기본적인 맛은 담백한 스타일이었고 ,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양파와 양배추 푸짐해서 좋았구요 , 면이 조금 많이 삶겼던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뽀꿈밥 이랑 탕슉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주변에 지나실일 있으시면 한그릇 드셔보셔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