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화정동 맛집 연성관 30년 이상 노포 중식당 간짜장 볶음밥 깐풍육

울산 동구 화정동 맛집 연성관
30년 이상 노포 중식당 간짜장 볶음밥 깐풍육

 

2027.03.03 타임머신 POST

[연성관] 간짜장 , 볶음밥, 깐풍육 스토리

#울산동구맛집 #울산화정동맛집 #울산노포 #울산중식당 #연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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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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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갑자기 동구에 가야할 일정이 잡혀서 점심은 뭘먹을까 고민을 했지요.

그러다 이웃님 포스팅이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된 울산 동구 중국집 블로그 한국의 미슐랭가이드를 꿈꾸는 무상훈입니다

사실 여기는 검색으로도 찾아보지 못했던 곳인데요. 이웃님 글을 보니 30년 이상된 노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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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 Photo by 무상훈 via Gastro-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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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중국집 연성관

1. @울산동구중국집블로거 서브씨~

J'ai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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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 볶음밥 , 깐풍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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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맛집 연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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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맛집 연성관 테이블 위에는 아주 간단한 구성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티슈 , 식초, 간장, 고추가루 그리고 수저통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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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식구

매장이 입구쪽에 4인 테이블 4개만 있는것이 아니라,

주방옆으로 또 너른 공간이 있더라구요.

배식구를 통해서 주방에서 웍돌리는 소리가 쒼나더라구요.

옛날 감성을 느끼게하는 연성관의 실내인테리어가 울산 동구 중국집 맛집만의 볼거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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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단양 주셨어요

춘장에 단무지 그리고 양파까지 기본구성품 빠짐없이 주셨어요.

저는 요렇게 한그릇에 주시는것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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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꾼맨두는 서비스

군만두 서비스 주셧어요.

이것은 깐풍육이라는 요리 메뉴를 주문해서 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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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군만두를 a la carte로 주문하는편은 아니어서

거의 제 추억은 서비스로 받은 추억이 전부입니다. #울산중국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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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는 뼈닭으로 하신다고해서 깐푼육으로 변경했어요.

 

4. 깐풍육

식사 메뉴에 앞서서 준비된 #울산화정동맛집 연성관 깐풍육 입니다.

최근에 탕수육 대신에 깐풍기나 깐풍육 주문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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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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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오스는 셀프로 만듭니다.

보통은 제가 만드는데 이날은 함께 동행한 @장이든 님께서 만들어주셨어요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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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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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식사에 앞서서 서비스로 주신 군만두 부터 하나 먹으면서

위장을 달래줍니다. 똑똑 위장아~ 이제 먹는다~~~ 많이 먹는다~~~ 놀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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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육 기본으로 한번 먹어봅니다.

소오스가 새콤함이 돋보이는 느낌이었어요.

기존에 제가 알던 소오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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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또는 깐풍육 메뉴들은 튀김도 중요하고 튀김에다가

소스를 입히는 과정에서 소오스의 맛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매장마다 소스 레시피가 참으로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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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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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주셨어요.

밥을 이용한 식사메뉴를 주문하면 주시는 기본 반찬인셈이죠.

이 김치는 제가 먹어보니 , 중식 식재료에서 많이 판매하시는 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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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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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이용한 식사 메뉴에 주시는 국물로 계란국을 주셨어요.

짬뽕국물이 좋은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기본에 충실한 계란국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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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볶음밥

 

@용이 님이 주문하신 메뉴에요

보통 제가 중국집 방문하면 간짜장이랑 볶음밥중에 늘 고민하는데요.

용이님이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늘 밥을 주문하시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레

간짜장을 주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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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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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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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짜장

울산 동구 중국집 연성관 제가 궁금했던 메뉴가 서브되었습니다.

1인분씩 주시면 더 좋았겟지만 소오스가 굉장히 넉넉하게 준비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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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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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스~ 넉넉하게 면위에 쏟아붓습니다. ^^

소스 양이 푸짐하게 넉넉하더라구요.

 

 

소스는 넉넉하게 꽉꽉 눌러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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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썰어진 양파가 꽤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소오스~였어요.

면강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하얀색면이더라구요.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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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왼손 오른손에 하나식 집어들고

좌3우7로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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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소오스가 넉넉하게 잘 배었어요.

레스팅을 살짝 했습니다.

소오스가 수분이 있는편이어서 레스팅이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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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feat 깐풍육 조합

이 조합도 생각보다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단짠단짠한것에 새콤달콤한 튀긴고기의 조합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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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feat 깐풍육 올려서 한번 먹어봅니다.

볶음밥이 오랜만에 보는 굉장히 심플하고 담백한 형태였어요.

그래서 새콤달콤한 깐풍육을 하나 올려서 먹어보니 상당히 조화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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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맛집 , 연성관

30년 이상된 동네를 지켜온 중국집으로 그동안 검색을 통해서도 보지못했던곳인데

이웃님의 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게다가 그날 동구에 갈일이 있어서 애정하는 동생과

동행을 하게 되었고 , 근처에 사시는 울모블 회원이신 UBM용이 님을 초대해서 함께한 식사였어요

노포 좋아하시는분들이시라면 그리고 중식당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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