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울산 맛집 우정동 노포 중국집 신천지대반점

[신천지대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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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restaurant chines que eu gostava de comer com Tofu Mapa no topo do arroz. 혼밥의 정석! 울산 중식당 블로거입니다.

혼자 밥먹을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가 중국집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조금 다른 메뉴 한가지를 주문해봅니다. 바로 마파두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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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반점

메뉴 : 마파두부 15,000원 고기튀김 15,000원 잡채 15,000원 탕수육 소 15,000원 깐풍육 소 20,000원 새우탕수육 25,000원

주소 : 울산 중구 당산4길 11 ( 우정동 285-12 )

전화 : 052-245-8078

영업시간 : 11:30~21:00

 

○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1층 매장 사용

○ 휠체어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 사용 매장 / 문앞 계단 2개 있음

○ 전용 주차공간 이용불가 / 매장인근 주차가능 / YES키즈존 / 아기의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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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중식당 @우정동밥집 Photo via 방문 ○ [ 화상노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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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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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 볶음밥 , 마파두부밥 ,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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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테이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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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형태의 오봉(트레이) 위에 고춧가루 , 식초 , 간장 , 그리고 병따개 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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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단양 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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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국집에 가서도 만날 수 있는 만나면 좋은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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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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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당 기준으로 본다면 , 국산 김치인듯 하고요 ,

밥 메뉴를 주문해서 제공해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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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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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주문했으니까요 , 이렇게 종지 한개를 주셔서 ,

셀프로 각자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 , 식초 , 간장을 이용해서 만들어본 양념장 입니다. made my 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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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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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 가격 15,000원 / 메뉴 사이즈 소(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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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모서리 사진 전시회용 사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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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튀겨진 고기튀김 위에 소스를 끼얹어서 제공되는 ,

울산 중식당 신천지대반점의 경우 기본은 부먹 탕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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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플레인으로 한점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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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가늘게 썰어져 튀겨진 한점을 맛보았는데요 , 튀김의 만듬새는 참 좋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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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을 베어문 남은 절반은 , 만들어준 양념장에다가 살포시 찍어서 한입 맛보았습니다.

개인 기호의 차이겠지만 , 저는 튀겨진 그대로 먹는게 좋구요 , 소스 살짝 찍어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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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까지 찍으면 간이 좀 과하게 오버되는 느낌이라 , 그것은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탕수육이라는 메뉴를

주문하는 거의 모든곳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후추를 좀 청해서 식초만 살짝 뿌린다음에

살포시 콩~ 하고 찍어먹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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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스가 살짝 뿌려진 쪽으로 한점 집어들고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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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탕수육이라는 메뉴의 먹는 방법중 어떤것을 선택하는지는 개인의 취향이고

어느것이 정답인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튀김옷에 따라서 저도 부먹이 좋고 찍먹이 좋고 그렇거든요

맛있게 잘 먹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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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있는 탕슉 한입 베어물고

남은 반쪽은 간장소스에 살포시 찍어서 한번더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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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튀겨지고 조리가 완료된 상태에서 제공되었기에 , 그 따끈함이 남아 있으니

튀김 요리는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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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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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 가격 6,000원 / 메뉴 사이즈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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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소스 모서리사진 전시회용 사진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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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 오일리함이 느껴지는 소스가 인상적입니다.

확실히 1인분과는 차이가 있지만 , 레시피의 정석에 가까운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울산 중식당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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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with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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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소스를 부어서 먹는 면이 제공되었는데요 , 보시면 면이 다른곳과 조금 차이가 있을거에요.

그래서 면도 좋다고 생각하는 매장이기도한데요 , 사진찍는다고 살짝 텀을 주면 면끼리 붙어버리는데요.

그래서 면이 좋다고 더욱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빨리 비벼서 드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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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물 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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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스타일이더라구요. 오징어 하나 곁들여서 국물 한입 맛보았습니다.

밥 한숟가락 넣어서 말아서도 먹어보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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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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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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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모서리사진 전시회용 사진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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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여진 뽀꿈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갔고 , 사이드에 짜장소스를 살포시 얹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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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한입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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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하게 그리고 불향이 살짝 느껴지면서 향긋짭쪼름한 느낌으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일리 한듯 하면서도 , 전혀 오일리하지 않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뽀꿈밥이 참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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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 서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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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랑 오징어 한점씩 올려서 국물 한입 맛보았습니다.

밥 메뉴에 제공되는 국물 치고도 꽤 푸짐하게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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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계란후라이를 드시지 않는분이라 , 계란을 제가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특색있게 , 짬뽕국물에다가 계란후라이를 푸욱~ 담궈서 맛보았습니다.

요곳도 나름 재미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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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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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 가격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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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 모서리사진 전시회용 사진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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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릇이 참 이쁘더라구요. 이쁜 그릇에 담겨진 음식은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밥을 일정량 담아두시고 , 그위에 잘 조리된 마파두부를 올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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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 한입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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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된 직후에 서브되어서 , 뜨겁다는 생각도 못할만큼 울산 중식당 신천지대반점의 마파두부밥 만듬새가 이뻐서

그바게(부드럽게 발음~) 먹다가 뜨거웠습니다. ^^ 새빠닥 딜뻔 했어요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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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점 올려서 마파두부밥 한입 더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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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달큰매콤칼칼오일리부드르크리미후루룩후루룩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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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반점 by 울산 중식당 written . b l o g 2 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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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는 손에 꼽히는 정도의 화상노포 이면서 , 음식의 맛이나 퀄리티도 손에 꼽는정도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단순히 식사메뉴에서 뿐만 아니라 , 요리부 전체에서도 그렇게 느껴지는 정도라고 많이들 공감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혼밥을 먹기 때문에 , 오픈시간에 가까이 , 아니면 식사시간이 지난 1시 이후에 와서 여유있게 먹을때의 느낌이 무척이나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 여러명이 함께 하는 식사에도 선택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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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집들도 마찬가지지만 양이 늘어나면 평소 혼자먹던때의 느낌을 완전히 기대하기는 어렵긴 하죠.

그런점은 감안을 하셔야할듯합니다. 특히 이곳이 고기튀김이 유명하게되었는데 , 전 아직 일부러 안먹어 봤습니다. 조만간 혼자

SSG 먹어볼려고요 ㅎㅎ 눈꼴시러버서 혼자가보려고요 , 기존에 몇가지 식사메뉴를 먹어보아서 , 오늘은 다른 메뉴 한가지를

맛보기 위해서 마파두부밥을 주문했는데요 , 고추기름으로 칠갑된 스타일이 아니라 , 담백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꽤

많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Obrig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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