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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언양불고기 맛집 한마당한우촌 울산언양맛집 KBS 생생정보

by 무상훈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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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언양불고기맛집 :: 한마당한우촌 POST

@울산언양맛집 @언양맛집 @생생정보

#언양불고기맛집

 

 

Food Trip Episode :: 201902 ;

#언양맛집 

언양 밥집 , 이런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제가 들은 노래는 김장훈 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그런날에는 이라는 노래인데 , 원곡이 있는지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첫번째 사진 한장이 하늘이 너무나 이뻐서 그냥 그 노래가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사실 이런 맑고 푸른 하늘 , 그리고 떠다니는 구름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는날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 이날은 시작부터 좋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날로 기억이 되는 그런날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거야 ㅋㅋ #언양불고기맛집

 

애정하는동생들 , 그리고 손님 모시고 방문할때 딱 가기 좋은 저만의 카케고리 분류에 있는 그런곳이랍니다. 그렇다면 이곳에서는 뭘 먹느냐? 제 지인분들이라면 그리고 제 이웃님들이라면 이제는 척하면 척 아닐까 싶은데요 [ Ulsan-F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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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맛집 @언양밥집 [ 글 , 사진 by 무상훈 , Photo via CopyLeft ] [ b . l o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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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Command

 

한마당스페셜 , 언양석쇠불고기


 

 

신상 소확행 + 동네로그 - 울산 언양 * 우리동네 동네지도 / 동네곳곳 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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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슬라이드 사진 ±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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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

 

지금이 이제 본격적인 시즌이잖아요 , SNS를 통해서 보면 , 보통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를 시작으로 스타트하게되는데요 , 원동마을에도 서서히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사람 많은건 싫어서 , 무거동에 '울산과학관'이 있는데 거기서 먼저 봤답니다. 꽃이 피자마자 벌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 이게 자연이고 , 이게 생명력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더라구요 , 요즘 날씨도 좋아서 더욱 이쁘게 보이더라는요 , 저만 느끼는 그런 감정은 아닌듯 했답니다.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온 느낌 , 새로운 생명력이 샘솟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쁜거 보고 , 맛있는거 보러 가야죠...암요..그래야죠... 이기분 살려서..쭈욱~~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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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양념군 서브되었습니다 ;

 

Sauce ;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닐테고요 , 한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양념은 두가지죠 , 바로 고추장과 된장인데요 , 그 된장을 베이스로 하는 쌈장과 , 이곳 매장 , 그러니까 이 매장을 생생정보통 지금은 a.k.a 생생정보 에 출연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바록 그 소스 '고추지'소스와함께 구성되었습니다. 아마 제 지인분들은 많이들 드셔보셨던 소스인데요 , 고기를 더 맛깔나게 그리고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시그니처 소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양 밥집

 

통마늘 ;

Nomally , 마늘을 편으로 슬라이스 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일반적인 고기집들이죠 , 여기서는 일반 통마늘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만을을 통으로 제공해주세요 , 이것을 구워서 드시는분들이 대부분이죠 , 저는 이걸 생으로 먹는데요 ,요고 생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 많이 맵지 않아서 , 고시 드실때 고기 소화에도 도움이되거든요 , 물론 구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단 불판사이로 해서 숯으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ㅋㅋ , 이건 떨어트려본자의 조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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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반찬 트레이 서브되었습니다 ;

 

명이나물 , 피클 , 콩볶음 , 비트에 절인무 , 감자사라다 , 배추김치 , 다시마절임 , 생각 , 버섯볶음 으로 구성된 9가지 반찬이 담긴 트레이가 서브되엇습니다. 저는 사실 이곳에 단골이라 예전모습부터 많이 다녀왔으니까 알잖아요 , 예전에는 다른곳들처럼 9가지를 모두 한나씩 테이블 위에 올려주셨었는데요 , 2년전부터인가 이렇게 하나의 트레이에다가 담아서 주시니 , 정갈한느낌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뭔가 굉장히 푸짐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 이렇게 서브되니 테이블위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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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맛집 , 연두부 샐러드 ;

 

연두부가 메인이되는 샐러드가 서브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샐러드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였는데 , 거기다 연두부 하나를 더해서 조금더 알찬 구성으로 만들어졌더라구요 , 두부를 별도로 양념장만 올려서 주시는것보다는 훨씬 고급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찬중에서는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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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육 ;

 

편육 또는 수육 하면 대부분 돼지고기로 만드는것을 많이들 드셔보셨을텐데요 ㅎㅎ , 역시나 한우전문점 답게 소고기로 만든 편육을 기본찬으로 제공해주셨습니다. 구이용으로 판매하기에도 적합한 부위인걸로 보이는데 , 이걸 기본찬으로 편육으로 만들어서 내어주시니 이것만 해도 기본찬 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이 슬라이스와 거기에 레몬까지 한조각 올려서 더 고급지게 만든것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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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

 

제가 모시는분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기본찬 입니다. 식사 스타일이 굉장히 한식위주시라서 , 백김치의 국물과 백김치에다가 고기를 말아서 드시곤 하시거든요 ㅋㅋ 저는 국물을 즐겨 먹긴 합니다. 국물김치의 만듬새는 아삭아삭한 배추이기도 하지만 ,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잖아요 , 그래서 요고 애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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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무침 ;

 

제가 가장 애정하는 기본찬 입니다.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저와함께 울산중앙방송 JCN 김PD의맛짱 에 함께 출연중이신 한바다님께서도 엄청 좋아라하시는 메뉴이고요 , 이걸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육회를 넣고 , 밥을 하나 넣어서 먹는 방법인데 그 방법을 알려주신분이시기도 한데요 , 그래서 더 이 참나물 무침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Re-fill을 하는건 기본이기도 하지요 ,

 

특히나 이 레시피를 알고싶어하는 경쟁사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쉽게 따라하시기 어려우실꺼에요 ㅋㅋ 그 맛은 먹어보신분들은 다들 아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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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

 

상추가 서브되었습니다. 쌈채소의 경우에는 시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듯 한데요 , 상추는 항상 기본으로 제공되는듯 합니다. 상추의 상태를 보면 이곳 매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에대해서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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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무침 a.k.a 파재래기 ;

 

경상도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많은곳들에서 파재래기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ㅋ 또다른 이름은 파무침 이죠 , 제일 표준어는 파무침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 그런데 사진 보시면 다른곳에서 제공해주시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제가 생각할때는 양념을 해서 먹는 고기의 경우에는 파무침도 살짝 양념을 해서 제공해주시는것이 좋은데 , 이렇게 소고기 같은경우는 사부지기 구워서 먹는것이 더 좋다고 볼때 , 파무침은 양념을 과하게 하지 않고 심플하게 이렇게 깔끔하게 주시는것이 좋더라구요 ,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양념해서먹는고기도 이렇게 심플한 파무침을 좀더 좋아라하는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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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한우

 

메뉴 가격 75,000원 , 메뉴 사이즈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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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한우모듬구이 모서리사진전시회용 사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이곳 메뉴에는 , 스페셜이라는 메뉴도 있고 , 한우모듬 이라는 메뉴도 있고요 , 갈비살만 별도로 주문해서 드실 수 도 있고 , 등심구이도 별도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더라구요 , 스페셜과 모듬한우는 다양한 부위를 한번에 드실 수도 있고 , 갈비살 이나 , 등심구이 같은 경우에는 특정 부위만을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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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점만 먼저 올려보았습니다.

 

소고기는 푸짐하게 올려서 먹는 고기가아니라 ㅋㅋ 개인이 원하는 부위를 한점씩 올린 다음에 본인이 선호하는 템퍼를 맞춰서 구워서 한점씸 먹는거잖아요 , ㅎㅎ 그래서 일단 큼지막하게 서브된 부위 한점을 먼저 올려서 농갈라 먹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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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맛집 :: 씨어링 ;

 

소고기는 일단 올린다음에 한쪽면을 바싹 구워서 육즙을 가두는 방식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겉면만 쎈불에서 익혀주고 , 곧바로 뒤집어 줍니다. 자주 뒤집지 않는게 포인트거든요 , 그리고 다들 아시겟지만 소소기는 촉촉하게 드시는것이 좀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잇는 방법이기도 하죠 , 웰던으로 익히면 조금 질기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잘 굽는게 중요하죠 , 그래도 개인 취향이 있으니 원하시는대로 익히시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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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

 

오리지널로 갈비살부터 한점 맛보았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소고기전문점에서 갈비살을 가장 기본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부위죠 , 이날은 조금 길게 컷팅되어서 서브되었습니다. 저는 레어 , 미듐레어 간혹 블루레어도 먹기 때문에 살짝만 익혀서 , 파채없이 고기만 한점 먼저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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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with 땡초 ;

 

이번에는 땡초 하나를 곁들여서 갈비살 한점을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쌈장이나 다른 양념을 올리는것 보다는 땡초를 올리거나 , 담백하게 만들어진 파무침을 곁들이거나 , 생와사비정도 곁들여서 먹는것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이거든요 , 그래서 오리지널로 한점을 먹은 다음에는 곧바로 땡초만 하나 올려서 한점 더 맛보았습니다.

 

오일리부드르쥬이시쓰압~음메~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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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with 파무침 ;

 

잘익힌 갈비살 한점과 파무침을 넉넉하게 곁들여서 한입 맛보았습니다. 갈비살을 앞뒤로 한번씩만 뒤집어서 칙~칙~ 해서 육즙을 살린다음에 , 파무침은 넉넉하게 집어들어서 , 이렇게 초밥처럼 감싸듯 한점 집어들어올렸습니다.

 

파무침이 새콤달콤하고 상큼하게 무침되어서 그런지 , 쥬이시한 갈비살과 나름 잘어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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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한점 with 쯔유 소스 ;

 

이번에는 생와사비와 다이꽁오로시(무)가 들어간 달큰한 간장베이스의 소스에 곁들여서 한점 맛보았습니다. 요거는 저희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소스인데요 , 이것은 양념갈비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 단짠단잔한 음식을 아이들에게는 잘 먹히잖아요 , ㅎㅎ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선호하더라구요 , 그래도 아이들이 먹을꺼라 소스는 최소한으로 살짝만 찍어서 아이들에게 맛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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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with 갈비살 ;

 

이번에는 한국인의 얼을 살려서 쌈으로 소고기한점을 맛보았습니다. 상추 한장을 손바닥위에 올리고 , 그위에 갈비살 한점을 올린다음에 상추를 잘접어서 쌈으로 한입 맛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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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맛집 , 생와사비 서브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생와사비를 요청하시면 가져다 주시는데요 , 필요하신분들은 꼭 요청하세요!

제가 요즘 다른 그 어떤 소스보다 생와사비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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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with 생와사비 ;

 

이번에는 갈비살에다가 생와사비만 살짝 곁들여서 한입 맛보았습니다. 일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스인데요 , 초밥같은 경우에도 생와사비를 넣어서 다른 소스없이 먹으면 깔끔하게 한입 먹을 수 있는데 , 이걸 소고기와 함께 생와사비를 먹으니 더 깔끔하게 넘어가더라구요 , 쥬이시하고 오일리한 느낌의 갈비살을 ,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와사비와 함께하니 확실히 깔끔해지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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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with 다시마절임 ;

 

다시마절임 드셔보셨어요? 최근에 제가 애정하는 동생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도 맛을 보았었는데 , 제가 진짜 좋아하는 쓰케모노(절임류)중에 한가지 입니다. 일식에서 초밥이나 스시를 먹을때는 배따라즈케를 좋아라하는데 , 한식에서 즐길때는 , 피클중에서도 다시마를 이용해서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양념에다 절임한 메뉴들을 좋아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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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with 밥 + 생와사비 ;

 

밥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역시 고기는 밥이랑 먹는게 좋지요 ㅋㅋ , 한국사람이라서 그럴꺼 같아요 , 밥이랑 먹으면 좋은 , 밥을 한숟가락 뜬 다음에 그위에 갈비살을 한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소스없이 생와사비만 살짝 올려서 한입 맛보았습니다.

 

그냥 갈비살만 먹을때도 괜찮앗고 , 생와사비랑 곁들여서 먹는것도 괜찮았는데 , 밥이랑 먹으니 이게 ㅋㅋ 초밥같은 느낌으로 더 잘 넘어가더라구요. 요고요고 자주 애용할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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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생회 + 한우초밥 서브되엇습니다.

 

아무래도 단골이다보니 저는 서비스를 조금 받게되었습니다. ㅋㅋ 이게 단골의 장점 아닐까 싶은데요 , 뭉테기나 막찍기로 대표되는 한우 생고기를 이곳에서는 '한우생회'라는 이름으로 명명해서 메뉴에 판매중이시더라구요 a la carte로 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 , 그리고 한우초밥 , 초밥의 경우에는 생고기로 제공되기도 하고 , 이렇게 아부리해서 제공해주시기도 하거든요 , 저는 생초밥도 좋고 , 아부리한것도 좋더라구요 , 제가 모시는분은 아직 생고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 초밥을 조금 익혀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도 아부리로 익혀서 주십사 부탁을 드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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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두가지 ;

 

소스는 초장 with 참기름 with 다진마늘 with 잔파 로 구성된 초고추장소스 한가지와, 간장과 생와사비를 섞어둔 소스 한가지가 함께 소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레몬 슬라이스를 한점 플레이트위에 올리고 , 그위에 한우생회가 올려져 있었고 , 한쪽에는 인원수에 맞게 아부리소고기초밥이 구성되었습니다.

 

아부리 초밥위에는 타르타르소스로 버무린 양파와 잔파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어디 초밥전문점에서나 볼법한 그런 비쥬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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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생회 ;

 

한우생회 부터 한점 집어들었습니다. 육회와는 또다른 비쥬얼 , 그리고 뭉테기와 막찍기는 주사위 처럼 큐브형태인것에 비하면 , 한우생회는 정말 회처럼 얇게 한점뜬거 처럼 그렇게 손질을 하셨더라구요 , 비쥬얼만 보면 입안에서 딱 마침맞게 씹어먹을 수 있는 그런 느낌이들더라구요

 

저는 안쪽으로 생와사비만 살짝 곁들여서 한우생회 한입 맛보았습니다.

 

오일리쥬이시부드르부드르쫄깃쫄깃코뻥~음모~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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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불초밥 ;

 

이거 이름 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딱히 정해진 이름이 있는게 아니라 그런듯 싶어요 , 적당한 사이즈의 샤리 그리고 얇게 뜬 소소기를 토치로 아부리한다음에 , 타르타르소스에 양파와 잔파를 넣은 다음에 아부리한 소고기위에 올려주셨떠라구요 .

 

저는 생초밥도 먹어보앗고 , 아부리한것도 먹어보았는데요 , 개인적으로는 생초밥이 좀더 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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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석쇠불고기

 

메뉴 가격 36,000원 , 메뉴 사이즈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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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석쇠불고기 오리지널로 한점 맛보았습니다.

 

이곳 지역이 불고기특구단지로 선정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석쇠불고기 오리지널로 한점 먼저 맛보았습니다.

 

향긋스모크드오일리쥬이시부드르부드르짭쪼름우마미음모~~~호로록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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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with 밥 ;

 

이렇게 한컷을 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ㅋㅋ 그렇죠 비비게됩니다. 비벼야됩니다. 그래야 좀더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걸 바로 앞서 말씀드린 한바다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 언양불고기맛집

 

그리고 여기에 더 맛있게 드실려는 분들은 , 육회 또는 석쇠불고기 입니다. 둘중에 하나를 추가 주문하셔서 드신다면 비볐을때 완전하게 시너지효과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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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with 참나물 + 밥 ;

 

이번에는 밥이랑 참나물을 섞은 다음에 그위에 토핑으로 석쇠불고기를 섞어보았습니다. 참나물 자체만으로도 밥과 비벼서 먹으면 상당히 좋은데요 거기에 육회 또는 불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 라면에 계란넣어서 먹는거랑 같은 느낌이겠죠? 물론 그것보다는 훨씬더 highquality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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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3우7 ;

 

좌3우7로 비벼보았습니다. 참나물 양념이 밥과 불고기에 잘 베이도록 하기 위해서 , 그런데 이렇게 밥을 비빌때 고기가 으스러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핵심인데요 , 그래서 젓가락을 이용해서 하시면 좋으시고요 , 아니면 처음에 참나물과 밥을 비비기가 완료된 후에 석쇠불고기를 올려서 살포시 비빔을 마무리하는것도 괜츈한 방법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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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한입 맛보았습니다 ;

 

잘비벼진 참나물 + 밥 + 석쇠불고기 비빔밥을 한숟가락 떠서 맛보았습니다.

이건 사실 진짜 맛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힘든 메뉴랍니다. 요고 나름 잘 만들어진 조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먹는 방법을 아시는분만 드실 수 있는 메뉴라고나 할까요?

 

1. 참나물 + 밥 ;

2. 참나물 + 밥 + 육회 ;

3. 참나물 + 밥 + 석쇠불고기 ;

 

이 세가지를 원하시는 형태로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어느것 하나 허투루 만들어진 메뉴는 없다는거죠 , 잘 비벼서 드셔보시면 제가 어떤 느낌을 받고 이걸 설명했는지 충분히 이해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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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맛집 :: 한마당한우촌 ;

 

직접 다녀왔습니다... 직접 눈앞에 음식을 두고 하나씩 먹어가면서 느낀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각자 맛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인 입맛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저도 그 보편적인 기준에는 잘 부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 그런 입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절 믿으셔야합니다'라고 당당하게 썻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정도 먹을줄 알기에 , 그정도 먹어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먹으러 다니고 정보공유한지가 15년째입니다. 특히나 이곳에서 제공되는 참나물 , 그리고 고추지 소스

어딘가에 내놔도 손색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서비스 해주시는 초밥도 , 샤리라고하는 초대리한밥도 , 왠만한 캐쥬얼 초밥집보다도 나은 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위에 올려진 고기는 뭐 말할것도 없죠 , 보시면 아시지만 팔아도되는고기를 삶아서 기본찬으로 내어주는곳인데... 더 말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말해볼까요? 직접 농장에서 소를 키우는곳이니 , 그것하나만으로도 차이가 있겟지요...

 

판단은 두가지 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 밑에 적힌 글이 부합되는지... 두번째... 이사람이 직접다녀왔는지 아닌지... 그렇다면 저를 믿으시겠지요...

 

이왕이면 즐거운 식사자리... 내돈아깝지 않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식당 다닐때 그런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정보공유합니다.끝.

 

 

 

울산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07-1406-2047

 

 

언양불고기맛집 한마당한우촌 , 매화도 식후경

Food Trip Episode :: 201902 ; 언양 밥집 , 이런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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