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울산쭈꾸미맛집 :: 돗가비 POST
@울산쭈꾸미맛집
#울산쭈꾸미맛집 5월은 너무나도 바쁜달인것 같아요. 큰 행사가 여러개 있어요.
#울산명촌맛집 #울산들깨감자옹심이
그 사이에 또 정리해야할것들이 있으니 , 이건 일을 하는건지
연휴를 즐기는건지 모르겠지만 본격적인 가족의달외식장소를
하나 알려드리려고합니다. [ 돗가비불쭈꾸미 ]
1. 돗가비
#울산진장동맛집 :: 돗가비불쭈꾸미
사실 상호에서 처럼 이곳은 주꾸미전문점이 맞는데요,
제가 이곳을 몇번 방문해보고 느낀점이 들깨를 이용한
면요리를 잘하는곳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아니시더라고요
2. 쭈꾸미냐 들깨냐
울산가족외식장소 , '돗가비'
쭈꾸미메뉴도 단품 식사가 있고 , 넉넉하게 불판위에 올려주시는
메뉴로도 있는데요 , 방문하시는분들의 취향껏 선택하시면되시겠고
면메뉴도 기본이 들깨를 이용하시는데 , 칼국수 , 수제비 , 옹심이 중
취사선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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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족외식 장소 / 울산 가족외식 장소 진장동 맛집 / 돗가비불쭈꾸미
김치는 당연히 기본인데 , 주꾸미 메뉴를 주문하시면 아무래도 식사류가 되어서
함께 먹을 수 있는 무생채 , 콩나물이 함께 준비되었어요.
생김
외모나 비쥬얼 말고요 , 말그대로 그냥 김 이죠.
구운것도 아니고 그냥김.
주꾸미 메뉴를 드실때 쌈처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된것인데요 이것도 은근히 좋더라구요.
거참 신기한일이
제가 얇게 채썬 간낭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와서 어디더라. 그러니까 철판갈비살 먹을때 부터
이렇게 두껍게 썰은 간낭샐러드가 좋아지더라구요.
동치미가 압권입니다.
실은 이게 조리 방식을 고수하는편이 맞는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금 달착지근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매운거 먹고 입안을 달래주는대는
이것만한게 없죠.
3. 들깨수제비
돗가비는 쭈꾸미 전문점이지만 이 들깨메뉴를
굉장히 잘하는 #울산쭈꾸미맛집 이랍니다.
[ 들깨 수제비 ]
* 9,000원
지난번에도 분명 먹어본거 같은데 그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큰 임팩트가 없었던거 같은데 , 이번에 엄청 퍼포먼스가 좋더라구요
이정도였나?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계속해서 먹게되더라구요.
기본찬으로 주시는 무생채 꼭 올려서 한번 드셔보셔요
[ 돈까스 ]
* 9,000원
만두를 하나 먹을까 하다가 지난번에도 먹어봐서
조금 넉넉하게 먹고싶어서 돈까스도 하나 주문했어요.
4. 들깨메밀칼국수
#울산명촌밥집 돗가비는 면메뉴 선택이 다양해서 좋은데
특히 지난번에 왔을때 이 들깨 메밀칼국수가 참 이색적이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뒤에 들깻잎을 토핑으로 올려주신거 보이시죠.
양도 꽤 넉넉한 편이더라구요.
[ 들깨 메밀칼국수 ]
* 9,000원
넉넉하게 한젓가락 집어올려서 한입 먹어봅니다.
면도 쫄깃탱글해서 좋더라구요. 들깨의 고소함이
참 좋더라구요.
5. 들깨 감자옹심이
#울산칼국수맛집 에서 제가 제일 페이보릿 하는 메뉴
바로 이겁니다. 감자옹심이 , 사실 이걸 먹을 수 있는곳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메뉴가 보일때마다 주문해보게됩니다.
[ 들깨 감자 옹심이 ]
* 11,000원
이 옹심이가 제가 전에 먹을때랑은 좀 다르긴 한데
이게 원래 기본 레시피였다고 해요 , 제가 지난번에 먹었을때
약간 변화를 주셨다고 하는데 ,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합니다.
엄청 쫄깃하고 찰지게 느껴지더라구요.
6. 불쭈꾸미덮밥
#울산쭈꾸미맛집 사실 이제 본격적인 메뉴를 보여드릴 수 있네요
아마도 제가 이정도면 정말 따라올자가 없겠다 싶은 메뉴에요 그리고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울산에서 쭈꾸미만큼은 정말 손색없고 실패없는곳
으로 인정하는곳입니다.
[ 불쭈꾸미덮밥 ]
* 13,000원
밥을 비비기 전에 우선 처음 한점은 요리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싶어서
밥위에 쭈꾸미 큼지막한걸로 하나 올리고 그위에 무생채 올려보았어요.
한입만 먹어보긴 뭐 해서
김위에 밥올리고 무생채랑 쭈꾸미 올린다음에 한입만 더 먹어보았어요.
이거 사실 안비비고 먹는거도 괜찮은 방법이긴 한것같아요.
진짜 재료가 넉넉하답니다.
물론 야채도 넉넉한편이지만 주꾸미의 사이즈는 정말 큼직하더라고요
쭈꾸미를 쏟아붓고 살짝 비벼줍니다.
비빔은 배운대로 좌3우7로 합니다.
그리고는 콩나물과 무생채를 추가해줍니다.
좌3우7로 요래조래 잘 비빈다음에
가장 기본스럽게 한입 먹어봅니다.
불향도 좋고 , 매콤하고 칼칼합니다.
조금 맵습니다. 신라면정도보다는 조금 더 매운듯 싶습니다.
김위에 잘 비빈덮밥 한숟가락 푸짐히 올리고
한입 먹어바유~
콩나물의 아삭아삭함 무생채의 상큼시원함이 꽤 좋더라구요.
쭈꾸미가 조금 늦은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딱 좋은때죠.
게다가 이렇게 맛있게 양념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거라고 할 수 있잖아요.
밥을 비벼서 먹는 메뉴인데 , 꼭 밥을 비비지 않아도 좋을것 같고요.
밥을 비빈다면 더 좋을것 같고요, 비비든 아니든 마른김위에 올려서
쌈처럼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가족외식이든 , 회식이든 어떤 특별한 날에 한끼 드셔야 한다면
저는 북구에서 명촌인근이시라면 여기 꼭 한번 권해드려보고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가보고싶은곳이 많았네요 제가
울산 북구 명촌6길 22 / 진장동 881-6
052-289-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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