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날씨 좋은 4월 맛있는 한식당 덕하 해동식당 정식뷔페

20230405 #울산날씨 :: 해동식당 POST

@울산날씨

 

덕하역 인근 농협 부근에 위치한 밥집

울산 아침식사 덕하시장 한식뷔페 맛집 해동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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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4월날씨 #울산한식당 #울산덕하맛집 #울산정식뷔페

아주 예전에 그러니까 족히 5년전쯤 몇번

와보고선 늘 올때마다 꽁치조림이 있어서

반가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방문했던곳

사부지기 소개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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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동식당

#울산한식뷔페 #해동식당

여태 한결같이 이곳을 지키고 있더라구요.

아직도 기존의 많은단골과 그 단골들이 어이준

새로운 단골들이 함께 방문하는곳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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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식뷔페

울산 아침식사 가능한 해동식당의 메뉴 이름은

'정식뷔페' 였네요. 이름도 모르고 먹었던거 같아요.

생삼겹살과 오리주물럭도 회식 메뉴로 주문할 수 있는거 같아요.

특히 생삼겹을 주문하시면 정식뷔페를 무료로 이용가능한것은

굉장한 장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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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접시 그릇

울산 한식뷔페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다란 접시와

작은 접시 그리고 식판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각자 원하는 접시에 덜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런데 오면 그냥 둥근원형 접시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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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만큼만 담아주세요'

욕심내지말고 딱 먹을만큼만 담아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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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본찬류

#덕하시장맛집 해동식당은

기본찬 섹션과 비빔밥섹션으로 크게 나눌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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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첫번째 기본섹션에는 데친양배추쌈과 모두부가 있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분홍소세지 계란옷 잘입혀서 엄청나게 궈~져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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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인심도 좋죠 , 사실 이런곳에서 국산김치냐 중국김치냐를

논하는 사람은 양~ 이죠.ㅋ

닭볶음탕도 푸짐히 담겨 있었는데 , 기존에 알고 있던 색감은 아니지만

이것도 살코기 위주로 한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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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VS 생선조림 ]

고등어류의 생선구이가 준비되었고

가자미조림이 준비되었어요.

생선은 늘 좋은데 구이도 좋고 조림도 좋지요.

각각 사투리로 한모타리씩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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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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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밥솥이 있으니 원하는만큼 무한리필로 떠담아서

드실 수 있어요. 밥인심이 좋죠 이런곳들은

제가 밥먹을때 국을 잘 안먹는편이라 국은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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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는 소독기에서 살균되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셧어요. 사실 이런부분이 굉장히 디테일하신거죠

깔끔하기도 하고요.

숟가락 젓가락 각 3통씩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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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빔밥섹션

#울산한식집 이번 섹션은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나물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조리상태도 굉장히

깔끔한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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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이는 4지씩 개별 바트에 담겨져 잇었는데요

배추김치 , 국물김치 , 파래무침, 무생채가 준비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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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지 , 나물 , 곤드레 , 콩나물무침도 준비되어있어서

비빔밥으로 만들기에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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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름을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나물들도 준비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게맛살 무침도 있었어요. 항그~~~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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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김

이걸로 끝이죠

한식의 최강자 두가지는 마른김이랑 잡채거든요

잡최가 없는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건 번거롭기도하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니까요 이해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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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수많은 마른김이 있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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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숭늉

#울산시장맛집 마무리는 숭늉이죠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버너를 사용하셔서 데워주시더라구요.

식후에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 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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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김이랑 간장이랑 젓갈 담아왔어요.

간장은 김 싸먹을려고 , 젓갈은 양배추 쌈싸먹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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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판에도 몇가지를 담아왓어요.

국을 패스해서 국을 담는 공간에도 반찬으로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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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낭샐러드에는 케요네즈 드레싱, 생선조림 2조각, 배추김치

닭도리탕 , 계란옷 단디 입힌 분홍소세지 넉넉히

그리고 두부도 한점 , 밥은 조금 그리고 게맛살버섯무침까지

야무치게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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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부 오랜만에 먹어줍니다.

얼마전에 작처정쪽에서 모두부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모두부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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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우동용기같은곳에 제가 좋아하는 나물들로만

몇가지 아니죠 실은 거기있는 대부분의 나물을 담았어요.

그리고 넉넉하게 담아온 게살버섯볶음도 넉넉히 느~

계란후라이가 하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은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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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조래 잘 섞어서 한입 먼저 먹어봅니다.

게맛살이 올라가도록 잘 떴는데 , 게살이 올라가지 않아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한점 올렸어요.

게맛살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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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를 넉넉히 담은 비빔밥위에

게란옷 잘입혀진 부농소세지를 하나 턱하니 올려서

먹었는데요 , 소세지에는 케찹을 듬뿍 찍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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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른김을 먹어볼 시간이죠.

김 사이즈가 커서 좋았어요. 푸짐하게 담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배추김치 마지막에 딱~ 토핑하고 먹어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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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덕하역맛집 이번에는 생선조림을 살을 잘 발라두고

밥한술 푸짐하게 뜨고는 그 위에 생선 살코기를 올려서

한입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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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이나 구이를 비빔밥 위에 올리는거 한번 해보세요

이 조합이 꽤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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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세지

이거 싫어하시는분들 많이는 없으시죠?

그렇다고 이게 디게 고급적인건 아닌데

뭔가 끌림이 있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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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도 빠질 수 없죠

제가 으른 입맛으로 바뀌고는 이상하게 이 양배추쌈이 좋아지더라구요.

비빔밥을 쌈위에 올려서 먹으면 좋거든요.

꼭 이런 한식뷔페가 아니라도 마지막에 볶음밥을 할때 쌈이 있는곳이라면

꼭 쌈위에 볶음밥이든 비빔밥이든 올려서 쌈싸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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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입 마무리는 일식 오마카세의 단새우와 우니를 김에 싸주듯

분홍소세지한점을 반으로 잘라서 김에싸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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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급지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메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그런 느낌으로 오는곳입니다. 푸짐함으로 오는곳이지요

적당한 가격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겨움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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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이 없어도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들처럼 , 그런 끌림이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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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로 247 / 상남리 594-5

0507-1408-9049

 

 

울산 아침식사 덕하시장 한식뷔페 맛집 해동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