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포장 병영 수제 손만두 만둣집 고기만두 김치만두 찐빵

2023.01.26 #울산맛집포장 :: 만둣집 POST

 

#울산손만두

 

1. 만둣집

직관적

울산 중구 찐빵 / 울산 병영 김치만두 찐맛집 / 만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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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가 대단히 직관적이더라구요.

누가봐도 뭐하는곳인지 쉽게 눈치챌수 있는 상호였는데

사실 매장입구만 봐도 알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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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찐빵

병영 김치만두 찐 맛집 만둣집

이제 우리도 제대로된 만두전문점하나 소유하는

지역주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던 시점에

늘 신정시장만 부러워하던 시점에 퇴근길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신메뉴로 출시된 프랄린앤크림이랑

허니치즈트랩 사가지고 나오는길에 첨보는 매장이하나

눈에 띄더라구요. 당일은 밤이 좀늦어서 패스하고

날 좋은날 기분좋게 방문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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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라보련?

울산 중구 맛집 만둣집

만두는 다 좋은데 다른 지역에는 그 지역만의 특색이 있는

메뉴들이 있고 또 노포로 인정받을만한곳들도 여러곳 있지만

우리는 정주영회장님이 다녀가신곳 이외에는

대부분이 신정시장안에 있는곳들인데

이곳은 신상 매장이지만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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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찜기에 올려서

쪄주시더라구요.

이때가 사실제일 설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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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도 고기와 김치 2가지로 주문했고

찐빵도 일반적인 하얀색과 흑미를 넣어서

색이 좀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걸로다가

골고루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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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해야 좀 먹을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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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양손가득 주문하는 기분이랑

어릴때는 지나치면서 저거 언제 푸짐히 먹어보나

싶었거든요 , 이쯤되면 성공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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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맛집 만둣집 포장한것들

언박싱 합니다.

가전 제품 언박싱할때 기분좋은데

먹을거리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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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간장

여러가지 주문해서 엄청 많이 넣으시길래

그만큼 다 필요도 없어서 괜히 집에가면

안먹고 버릴것 같아서 하나씩만 달라고했어요.

작은 간장 하나도 꽤 넉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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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도 빠지면 섭섭하죠.

만두먹을때 식감을 보완해주기도하고

간이 조금 부족할때 반찬처럼 먹을 수 있는기회이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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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영맛집 만둣집

웰빙영양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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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술빵이라고하는 그건데 흑미로 만들어서

좀더 꼬숩고 고급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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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영양빵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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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치만두

#울산김치만두 만둣집

또다른 시그니처메뉴가 이 김치만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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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만두 5,000원 /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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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딱 수제로 만든게 느껴지는 비쥬얼이죠

소도 꽉 차서 알차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찜을 했기 때문에

때깔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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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콤하면서 소가 알차더라구요.

그리고 고기도 넉넉히 들어가 있었어요.

민스이긴한데 나름 씹히는 정도의 고기두께였어요.

물론 메뉴 이름처럼 김치향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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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기만두

#울산만두맛집 만둣집

만두라는 메뉴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죠

이 만두를 집에서 만들어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엄청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이왕이면 사서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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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만두 5,000원 /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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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얇은 만두피에 소가 훤희 보이더라구요

그안에 꽉찬 만두소까지 푸짐히 들어있고

한개의 사이즈도 큼직한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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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이렇게 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거 찾기 쉽지가 않죠?

당면에 고기에 부추에 빈틈없이 가득 들어 있어요

간장에 살포시 찍으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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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흑미찐빵

#울산찐빵맛집 만둣집의 또다른 시그니처

기본 하얀색 찐빵은 쉽게 접하는데

이렇게 흑미를 사용한 진빵은 자주 보기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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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미찐빵 5,000원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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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찐빵을 반으로 잘라보니

제가 좋아하는 팥이 정말 항그~ 들어있었어요.

어쩜 이렇게도 푸짐하게 들어있는지요

이럴꺼면 대기업에서만드는 호빵 안사먹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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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기왕만두

#울산찐맛집 만둣집

이건 누가봐도 왕만두죠

비단장사 왕서방이 좋아했다는 바로 그 만두

앞에서 먹었더 교자만두와는 또다른 느낌인데

다들 드시고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다양해서

이것도 저는 좋아해서 1인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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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왕만두 5,000원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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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잘라서 먹어봅니다.

이거 반만 해도 교자만두 하나정도의 소가 들어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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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치왕만두

보기에는 고기만두랑 크게 차이 없어보이는데

이건 뭔가 살짝 붉은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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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런 고기왕만두의 느낌은

어릴때 부산 그리고 서면에서 가까운

가야라는 동네가 있는데 거기 버스정류장앞에

도나스와 함께 팔던 만두가 저에게 첫번째 기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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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만두도 반으로 잘라서 먹어보는데요

내용물이 김치만두와 비슷하지만 소가 좀더 넉넉히 들어있고

호호불면서 잡고 먹기 좋은 디자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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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만두와 김치왕만두를

반으로 잘라서 함께 놓아보았어요.

이 두가지도 요즘 같은날 선물하기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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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왕만두는 간장에 살포시 찍어서

먹어봅니다.

반죽이 부드럽더라구요. 만두소의

육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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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만두는 단무지를 크게 하나 올려서

한입 또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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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만두는 누구나 좋아하는건데 만들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잘하는곳 찾아서 사먹는게좋은데요

그간 중구 병영쪽으로는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단골삼을 공간이 생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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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만두 드세요.

 

 

울산 중구 번영로 567

남외동 438-7 1층

09:00 ~ 23:00 / 10:40분 라스트오더

052-937-4773

예약, 포장 / 울산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