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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울산맛집/달동] 붉은초밥

by 무상훈 201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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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맛집/달동맛집] 붉은초밥 (메뉴/가격)
울산 달동 맛집 오마카세 새우튀김 소바 메뉴 가격울산맛집 무상훈
 

붉은초밥

 

 붉은우럭이라는 이자까야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 많은 블로그 이웃님들께서 꽤 괜

 

찮은곳으로 소개를 해주셨고 저도 포스팅을 보면서 나름 괜찮다 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저는 알콜 흡수력이 떨

 

어지고 분해 능력은 더 떨어지는 남자사람이라 아직 가보지 못했고 맛보지도 못했습니다. 조만간 한번 들려볼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우럭에서 스시전문점을 런칭했다고 해서 '붉은초밥' 방문하였습니다.

 

 

 



 

 



기본셋팅 즈게모노






미소시루 서브되었습니다.






샐러드 서브되었습니다.






치즈가 서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브되는 치즈는 그맛이 달큰하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오마카세 서브되었습니다.

메뉴 가격은 25,000 이었습니다.



붉은초밥 오마카세는 12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어 , 농어 , 민어 , 연어뱃살 , 묵은지광어 , 한우 , 엔가와 , 전복 , 참치뱃살 , 닭새우 구성입니다.




















연어초밥



씻은 묵은지 아래에 광어를 한점 올려 색다른 초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가 이웃님 포스팅에 보았을때는 생전복으로 생각했었는데 저는 살짝 찐 전복인듯 합니다. 생전복의 꼬들거림

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우초밥 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소스의 단맛이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닭새우 머리는 튀겨져서 서브되었습니다.





닭새우초밥 특유의 부드러운 달큰함이 좋았습니다.





참치뱃살 초밥 참치뱃살의 기름진 풍미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초밥의 느낌은 기본적이다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한 평범한 스타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몇가지 재료들 그러니까 네타 라고 부르는 재료들도 평범한 형태였고 닭새우를 올린점이 특별했습니다

 

몇가지 초밥은 단맛이 과한듯 했고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달게 느껴졌습니다. 단맛을 줄이셔야 할듯 합니다. 

 

...

 

샵의 전체적인 청결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깔끔하고 테이블의 청결도 좋았습니다.

 

...

 

서버분들이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시고 메뉴들도 잘 서브해주셨습니다. 서버분들이 쉬는타임에는 구석에서 

 

해드폰을 사용하시는 모습이 나쁘진 않지만 사용을 조금 줄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쉐프님이 요리가 완성 

 

되어서 말씀을 하실때 서버분들이 빨리 캐치하지 못해서 좀더 큰 목소리로 완료를 알릴때 그 소리가 홀에서 음

 

식을 먹는 손님의 입장에서는 다소 신경쓰이는 정도 였습니다. 운영이 되어지면서 시간이 경험을 만들어주게되

 

면 그런부분들도 조금씩 개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 호 명 : 붉은초밥                


                                                                       지 점 명 : 울산 달동점                      

 

                                                                       주     소 : 울산 남구 달동 122-2

 

                                                                       전     화 : 052-269-6600

 

 맛          :  ●●

 

 청결       :  ●●●●○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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