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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울산 산불 원인 , 피해 , 헬기 추락 1명 구조 1명 실종

by 무상훈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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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기상청은 강풍 경보를 내리며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위해서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등을 비롯해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 건축공사장 , 철탑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울산 산불 피해

전국으로 강풍 경보가 내려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 발생

19일 기상청에서는 전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이날 12시를 기점으로 강풍 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강풍 경로로 발령된 지역은 서울을 포함해서 인천 , 경기 , 광명 , 과천 , 충남 , 공주 , 당진 등으로 해서 특히 서울에 강풍

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기상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9년 이후 처음

 

 

울산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코로나 19 선별 진료소 1163개 동 중 241개 동은 철거

745개동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 햇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등 4곳을 폐쇄했다고합니다.

 

 

울산 산불 , 강풍으로 인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선거홍보용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날아온 지붕에 사람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쯔음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

소방당국은 소방과 산림청 , 임차헬기등 14대를 동원해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울산 산불

사고 헬기는 기장 현모씨와 부기장 민모씨가 타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진 민간항공기

기장인 현씨는 생존한 상태로 구조되었고 , 부기장 민씨는 실종상태라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울산지역의 전 소방 구조대원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는 현씨는 물을 뜨다가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헬기가 휘청거렸다고 하는데 , 아마도 강풍때문이기도 한듯

울산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알 수 없다'라고 하는데요

강한 바람이 불었던 것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얼른 산불이 진화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피해 없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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