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평화의날을 기념하면서 버거킹이 맥도날드에게 제안을 하나 합니다.
서로간의 칠열한 경쟁은 잠시 쉬고 , 평화의날을 맞이하여 두 회사의 대표적인
메뉴를 합친 메뉴를 만들어보자
그런데 맥도날드는 거절을 하게되지요 , 그렇지만 버거킹은 단순 제안이 아니었기에
홈페이지는 물론 , 실제 유니폼과 포장용기 레시피까지 동영상으로 준비를했지요
그래서 비록 실현되진 못하였지만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지금도
간간히 회자되는 그 메뉴 , 바로 맥와퍼 제가 한번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맥도날드 , 빅맥
순소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 타워형태의 버거죠
빅맥의 내용물 구성
빵이 무려 3장, 패티는 두장 , 그리고 치즈가 한장
양상추가 기존 버거보다 양이 좀 많지요
버거킹 , 와퍼
기존 햄버거들 보다 , 버거킹의 와퍼는 사이즈가 크죠
그래서 처음접할때 대형버거 ? 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하죠
와퍼 구성
빵2장, 양상추 , 토마토 , 양파와 피클 , 순쇠고기 패티
이렇게 두고 보니 각 버거브랜드마다 특징이 한눈에 들어오죠
그리고 와퍼의 패티는 직접 그릴에 굽는 방식을 사용한다죠
아래쪽 빵은 와퍼를 사용합니다.
와퍼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하단에 배치하는것이 안정감을 줍니다.
와퍼 그릴직화패티를 올립니다.
이미 특제소스가 함게 올려져있습니다. 불향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와퍼의 양파와 피클까지 올립니다.
와퍼에는 피클도 넉넉하게 제공되더라구요
토마토 자른거 두조각 올려봅니다.
이토마토가 다소 뻑뻑할 수 있는 햄버거를 촉촉하게 해주더라구요
와퍼의 양상추까지 넉넉하게 올립니다.
이제 와퍼의 재료들은 모두 올라라고 빅맥의 재료들이 올라갑니다.
빅맥조리시에 소고기 패티가 익은 상태라 , 그 위에 올려진 치즈가
살며시 녹아서 패티와 치즈가 하나가 된 모습입니다. 물론 양상추까지요
빅맥의 중간빵까지 올려봅니다.
빅맥의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양상추까지 위에 토핑 합니다.
빅맥의 두번째 소고기패티가 올라갔습니다.
이제 뚜껑만 덮으면 마무리가 되겠지요
맥도날드의 빅맥
+
버거킹 와퍼
두개가 하나가되어서 비로소 "맥와퍼"가 탄생했습니다.
마치 타워버거 같은 어마무시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마 비쥬얼은 어디에서도 본적없는 그런느낌이실꺼에요
실제로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만들어서 눈으로 보니
진짜 메뉴로 나와도 상당히 좋을것 같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햄버거는 손맛이잖아요
그래서 손으로 잡고 먹을려고 보니 재료가 어마무시해서
햄버거 포장지로 마치 포장되어서 판매된듯하게 ㅎㅎ
살짝 잡고 한입 맛보았습니다.
한입 베어물었습니다. ㅎㅎ
어떤느낌일까요? ㅋㅋ
길거리에서 버거킹 매장을 지나쳤는데 맥도날드매장이 바로옆에 있어서
둘다를 짧은 시간에 지나친 느낌?
버거킹의 와퍼와 , 맥도날드의 빅맥이 모두 느껴지는 진짜 그런느낌
한번은 만들어서 드셔보실만한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얼마전 TV프로그램인 음담패썰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것을보고 참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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