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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고성 펜션 섬나들이 공룡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경남 여행~

by 무상훈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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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펜션 섬나들이 ,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떠나는 경남 여행

저는 어제도 울산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룡발자국화석을 보고 왔는데요

공룡하면 아무래도 고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떠나볼까요?



고성 펜션 , 섬나들이는 육지와 많이 떨어지지 않은 작은 섬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어가는것도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 배를 탄다는것

자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아닐가 싶습니다. ^^ 


배를 타고 잠시 이동하니 섬나들이 펜션이 보이더라구요 

 


고성 펜션 , 작은 어선을 타고 이동 하면 이제 본격적인 공룡섬여행이 시작됩니다.


배가 움직이자마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신나하더라구요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를 타는 느낌이 새로웠나보더라구요

 


경남고성펜션 , 섬에 있는 펜션은 처음이지??? ㅋㅋ 

슬쩍 한번 들러볼까요? 특이한점이 있다면 펜션내부가 아니라

문만열편 테라스로 이용해도될법한 공간에 싱크대와 밥솥 그리고

식탁과 의자가 일체형으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경남고성펜션 , 섬나들이 


펜션 내부에는 옷장 , TV장 , 그리고 대형 TV 냉장고 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불편함이 전혀 없는 시설이죠 

 


경남고성펜션 , 침대도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룸 자체가 사이즈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 가족여행 뿐만아니라

학교 MT , 직장에서 단합대회 와도 충분한 공간이더라구요 ㅎㅎ 그럴만한

놀잇거리들이 있거든요



섬마을의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몇억만년전 이곳에는 공룡들이 가득 살았다고 하니 뭔가 신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의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우리내 삶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여행을 하지만 

주민들은 삶을 영위해 가시더라구요 



경남고성펜션 , 자전거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깨끗한 자연공간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전거를 탄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놀이와 운동이 함께인 그런공간

 


바다낚시 ,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든 대학교 MT나 회사 단합대회장소로 좋다는 이유가

여기에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바다낚시 입니다. ㅎㅎ 


배타고 들어왔으니 , 선상낚시를 하지 않아도 , 바로 앞 바다에서 낚싯대만 던지면 되죠

성인들도 , 아이들에게도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더라구요

 


도시어부 처럼 낚시로 내기를 해도 재미잇을듯 하구요 


이렇게 성공한다면 싱싱한 회를 먹을 수 도 있겠고요 ㅎㅎ 

생선구이를 먹을 수 도 있겟지요 ^^



펜션여행의 백미는 역시나 바베큐 아니겟습니까 ^^ 


야외에서 즐기는 BBQ 한번 즐겨보실까요 ㅎㅎ 다시봐도 군침이 도네요

 


먹기좋게 목살을 불판위에 올려봅니다 ^^ 

그리고 생선을 많이 잡았다면 칼집을 내고 생선구이도 함께 먹으면 더 좋겠죠


*


고기는 직접 구입해서 오셔야 하는데요 , 요즘 처럼 여름 시즌에는

장어구이 , 하모회 , 훈제 오리 등은 펜션측에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기와 야채가 노릿노릿하게 익어가면 


한입 사이즈로 가위로 잘라줍니다. ^^ 

이렇게 먹을때는 "시장이 반찬"이라고 어떻게 먹어도 좋지요



이렇게 맛있는것을 먹는데 술이 빠지면 아니되지요 ㅋㅋ

맥주한잔 함께 곁들이면서 , 이 시간을 즐겨봅니다.


치얼쓰~~~ , 우리가 남이가~~~



고성 펜션 , 한국인의 얼을 살려서 쌈으로 승화시킵니다.


상추 위에 깻잎까지 올리고 고기 한점 올리고 한쌈 맛보았습니다.

 


새우도 사부지기 구워줍니다.


새우는 아이들이 좋아라 하잖아요 , 물론 껍질 까기는 번거롭기는하지만

그래도 먹을떄는 좋죠 ,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때 행복하잖아요

 


경남고성펜션 , 새우구이 한점 야무지게 껍질을 제거했습니다.

껍질을 까기 시작할때부터 , 여자2호 소울메이트 , 남자2호 자유영혼

둘다 자기들 달라고 입을 아~~~하고 벌리고 있네요 ㅎㅎㅎ


무슨 참새도 아니고 ㅎㅎ 아빠는 그럼 재바르게 엄마를 다그치죠

"얼른 하나 까주세요~~~"라고 웃으면서 이를꽉 깨물고 말하죠 ㅋ

 


고성 펜션 , 쒼나게 놀고 , 즐기고 , 웃고 떠들고

맛잇는거 까지 먹고는 또 배를 타고 나오는데요 


배가 일으키는 물살이 아쉬움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도길 236


010-6720-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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