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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울산 태화동 카페 베노커피 핸드드립 베린느 브런치

by 무상훈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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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동 카페 베노커피 핸드드립 베린느 브런치

Post 2024.05.11

 

울산 맛집 : : 태화동 베노커피

얼마전에 혼밥하러 십리대숲 인근 , 그러니까 한때 저의 바운더리 였던곳으로갔어요.

막 도착하려던 찰나 빠이라오싈님과 연통이 닿아서 식사후 커피를 하러 갔었어요.

제가 한때는 신상을 찾아다녔지만 지금은 신상 보다는 노포를 찾게되는데요.

덕분에 저도 초신상을 가보게되었어요.

예전에 큰~ 철물점이 있던 태화동 농협뒷편에 위치한 브런치 전문점이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하게될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맛집의 주문가능시간은 11:00 - 22:30분 입니다.

1. 베노의 위치 & 주차

MENU : 베노브런치 18,000원 수제트러플양송이스프세트 12,000원

오픈한지는 불과 얼마되지 않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매장들이 몇곳있는곳이라 가끔 가기는 하는데요.

오랜만에 이쪽에서 어쩌면 처음으로 맘에드는 곳을 발견하게 된것같아요.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깔끔했던 울산 태화동 맛집 베노 BENO 입니다.

#울산카페 #울산태화동맛집 #태화동카페 #울산국가정원카페 #울산신상 #울산브런치

2. 브런치 , 좋은것을 담는 마음

울산 태화동 카페 / 울산 브런치 맛집 / 베노커피 BENO

Seasonal Coffee는 필터커피로 핸드드립메뉴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카페와 베이커리를 나누는 기준에서 카페는 핸드드립을했으면 하거든요.

또 그런곳을 가려고 하는데요, 드립을 보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

게다가 시즌한정 원두를 사용한 커피라니 기대가되더라구요. 궁금하기도하구요.

 
 
 
 
 
 
 
 
 
 
 
 
 
 
 
 

위치 : 울산 중구 신기4길 5

영업시간 : 10:00 - 22:30

브레이크타임 : 없음

라스트오더 : 22:00

휴무일 : 없음

예약 : 0507-1383-5221

Information

* 핸드드립 , 로스터리 , 무선인터넷 , 반려동물동반 , 포장 , 배달

 

전체적으로 매장의 규모는 작은편은 아니었구요.

워낙에 대형 카페들이 많아지니 이젠 이런 동네의 아지트삼고 싶은곳들이

작은건 아닐까? 하는 스스로 자문을 하게되기도 하더라구요.

3. 시즈널커피

어떤 메뉴를 주문할까 하고 메뉴판을 보던중에

시즈널커피라는 메뉴가 제일 상단에 있고 원두 이름이 적혀 있어서

"드립인가요?" 라고 여쭤보디 맞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런건 고민할 이유 없죠.

[시즈널커피]

* 6,500원 / 커피 + 휘낭시에 세트

 
 

Tasting Note & enquête

원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늘 마신커피에 대한

나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4. GUJI RED HONEY

울산 태화동 카페 , 선주문 선결제 그리고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셀프로 받아가는 시스템이 또많아져서 ,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을 만나면

요즘엔 참 고맙다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에티오피아 레드 허니]

* 6,500원 + 휘낭시에 SET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타베 하로와츄 레드허니는

에티오피아 구지의 우라가 마을 2,200M 고도에서 자라 화사한 향미를 자랑하는 체리와

본연의 단맛을 극대화하는 레드허니 프로세스가 만나 풍성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고 , 밝고 화사한 산미를 시작으로 베르가못 , 오렌지, 레몬필의 향미와

복숭아와 단맛이 어우러진다고 해요.

향미 Flavor ●●●●○

산미 Acidity ●●●○○

단맛 Sweet ●●●●○

바디 Body ●●○○○

 
 

5. 휘낭시에 financier

울산 맛집 태화동 BENO COFFEE 베노커피, 필터커피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품으로는 판매하지 않은신다고해요.

휘낭시에 주실때 작은 시럽도 하나 주시는데요. 매장에서 특별 레시피도 만드신건데요

찍먹으로 먹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부먹했어요.촉촉하이~ 맛나드라고요.

6. 베린느

이 메뉴도 시즈널 메뉴인데요.

요거트크림과 딸기 , 그레놀라와 아이스크림을 담은 디저트 였어요.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는게 특징이었어요.

[베린느]

* 7,000원

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 신상카페 더라구요.

양송이 수프와 바게트 메뉴와 잔슨빌소세지 , 베이컨 , 프라이에그 , 샐러드 , 요거트 오렌지쥬스, 토스트&잼이

구성되는 베노브런치가 있는데요. 제가 베노브런치는 미처 사진을 찍지못했는데요.

베린느에도 하겐다즈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고 해서 놀랬는데

베노브런치에는 샹달프잼과 고메버터를 사용하셨고 거기다 잔슨빌소세지라면 더 말하면 입아프죠.

메뉴의 전체적인 코스트를 좋은 재료로 사용하신다는거 그 자체가 이미 만드는 사람의 판매하는사람의

마인드가 맛집인 그런곳이죠. 우리 베노에서 우연히 마주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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