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북구 화명동 카페븨유 , 볼거리 가득한 디저트 브런치 맛집

20230604 부산카페 :: 카페븨유 POST

@부산카페

#부산화명동맛집

식사 코스 구성을 하다가 최근에 먹고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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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를 판매하는곳을 발견하고 평소에 2층에 있는

매장은 잘 가지는 않는데 , 여기는 기어코 가봐야 했기에

방문하게되었어요. [ 카페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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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fe Vieux

사진과 글 :: 꽃게된장찌개 b.l.o.g

매장입구에서 정면에 두고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다소 비스듬히 찍을 수 밖에 없었지만

살짝 보이는 내부의 모습이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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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NE

부산 북구 카페 via GastroNomad

사실 특별한 메뉴를 찾아보기보다는 기본적인

카페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 무엇보다 저는

10여가지 차 메뉴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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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s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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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크림치즈 베이글

인절미 토스트

그래놀라 그릭 요거트

생과일 와플

트리플 치즈 먹물 파니니

불로기 파니니&햄치즈 파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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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독제&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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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장에 처음 들어올때부터 눈에 띄던것이었는데

주문후에 찬찬히 매장을 살펴볼때 다시 한번 보는데요

손소독제와 향수도 3가지나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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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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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관심 많으신분들은 딱~ 보자 마자 아실거에요

저도 몇가지는 알고 있는 브랜드 였는데요.

알고보니 대표님이 평소에 집에 소장하던것을 가지고

매장 인테리어를 하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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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ALBERT

메이드인 잉글랜드죠.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라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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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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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바닥 보시면 요즘엔 이런곳 보기 힘들죠?

마루로 되어 있었어요. 초등학교때 다들 학교 다닐때

생각나시죠? 복도에 이랬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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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웨어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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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웰컴티

부산 북구 맛집 Cafe Vieux의 특장점? 이라고 해야할까요?

주문하고 잠시 앉아 있는데 뭔가를 가져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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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게 벌써 준비된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웰컴티라고 하시더라구요. 꽃게둥절 하고 있는데

저기 보이는 라벨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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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르베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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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베네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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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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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으로 판매하는 금액이 7,000원 짜리 TEA를

웰컴티로 주시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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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번 그렇게 해주시는건 아니긴 할것 같아요.

비오는날 방문해서 주신거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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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차

설탕부터 해서 티거름망 티포트에

잔세트까지 완벽하게 하나의 라인업을

그대로 사용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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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취향 저격일듯 싶어요.

특히나 이모나 어머님들 세대에서는 너무 좋아하실

구성이라고 생각되어요.

아마 이거 파는거에요? 하실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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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 카페 , cafe viux

차 한잔을 마셔도 이렇게 고급진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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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차라서 거르망에 걸러질 필요도 있거든요.

차를 거르고 거름망은 이렇게 별도의 거치대도

함께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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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첫잔보다 그다음 두번째잔이 더 진해지고

향긋함도 올라오죠, 3-4모금째 부터는 목안쪽에서부터

은은한 향도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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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쓴맛 산미가 거북스러우신분은

함께 제공해주신 각설탕을 하나 정도 넣어서

천천히 녹여가며 드시는것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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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도 준비해주셨어요.

무와 오이를 사용한 매장에서 마드신

피클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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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콤한 꿀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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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리플 치즈 먹물 파니니

브런치 전문점이기도해서 3시쯤 방문해서

brunch 메뉴를 또 하나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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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치즈 먹물 파니니 ]

​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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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한조각씩 잘라져 있었고

견과류를 정말 아낌없이 넉넉히 주셨어요.

먹물을사용한 파니니빵이 맛이 좋더라구요.

견과류의 고소함이랑도 잘 어울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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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하면서 매장을 다시한번 둘러보게되는데요

시선인 여러곳으로 자꾸만 이동하더라구요.

그만큼 구경할꺼리가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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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또 시간을 내어서 좋은분들과 가보려고해요

이런곳은 금새 유명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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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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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은 동생과 조용하게 차마시면서 매장내부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뭘또 가져다

주시는거에요. 이번에는 과일이었는데 이건 메뉴에 도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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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주문하고 하시는 손님들께 전부는 아니고 가끔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기도 하신다더라구요.

아~~~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 받기가 죄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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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뱅쇼

부산 화명동 맛집 :: 카페븨유

드디어 제가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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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아를 먹을까 뱅쇼를 먹을까 고민을했죠

비도오고 습해서 시원하게 먹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저는 따뜻하게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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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쇼 ]

​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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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아니라서 사실 쉽게 볼 수 없어서 폭풍검색으로

찾아왔는데 , 여기 찐이네요. 정말 마음의 힐-링이 되는

그런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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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울산에 있는 소오소오를 치유의 장소로

생각하는데. 오랜만에 또 한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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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신도시로 132 / 화명동 2268-1

0507-1376-9311

 

 

부산 북구 카페 화명동 브런치 맛집 카페븨유 친절함은 덤